[히노 매니아] 이호관 고객
경남 경주에서 히노 극초장축플러스 카고(PUA 7.2m)를 운행하며 사업을 하는 이호관 고객. 과거 그는 경주의 놀이공원에서 20년 동안 근무하던 회사원이었다. 20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이다. 비교적 안정된 직장이었지만 불안정한 정년으로 고민하던 중, 사회에 나와 화물사업을 시작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보다 도전적인 삶을 꿈꿨어요. 무엇보다 자기개발적인 인생을 살고 싶었죠. 아울러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건강을 해친 탓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덜 한 일을 찾다보니 차를 타고 전국을 도는 운수업에 눈길이 가 화물사업에 뛰어들었지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차를 고르는 기준도 다르다. 어떤 사람은 안전하고 튼튼한 차에 점수를 줄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성능 좋고 잘 나가는 차에 표를 던질 것이다. 기름값이 매달 ‘쭉쭉’ 오르는 요즘 같은 때엔 연비도 차 고르기에 있어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트럭에 문외한인 그는 경주에서 트럭으로 유통업을 하고 있는 친구에게서 차량 정보를 확인한 뒤에 히노 영업사원을 만나 빠짐없이 체크했다. 그는 지난 5월초, 차량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연비가 상대적으로 좋으며 내구력이 좋아 고장이 잘 나지 않는 히노 극초장축플러스 카고 구입 계약을 맺었다. 운전자 대부분이 생계용으로 차량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름값 등 유지비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운전기사들 사이에서 히노 트럭의 입소문이 자자하더라구요. 물론 힘도 좋고 잔고장도 없는데다 중고차 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돼 믿고 계약했습니다.”
현재 이호관 고객은 경남 김해와 부산을 오가며 쇠파이프를 옮겨 납품하는 운송서비스를 하고 있다. 처음 큰 차를 운전해 보는데다 일도 익숙치 않아 단거리 운행을 맡았다. 그는 운전대를 잡은 지 얼마 안 돼 섣부른 판단을 내리기 어렵지만 오랜 시간 운송 등으로 지치기 쉬운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춰 피곤함을 줄여주는 히노 차량에 만족스럽다고 했다. 무엇보다 히노 트럭에 대한 그의 애정과 관심이 남다르다.
“히노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으니 더욱 그렇지요. 고속도로를 다니다보면 히노 트럭이 자주 눈에 들어오는데 그 때마다 차량 선택을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이호관 고객은 요즘 밝은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히노 트럭과 함께 제2의 인생을 출발한 그의 소박한 꿈인 ‘행복한 가정 만들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