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 매니아]이상현 고객
스카니아와 함께 시작한 새로운 인생
31살의 다소 어린나이로 트랙터 운전을 시작한 이상현 고객이 스카니아 차량을 운전한 기간은 불과 1년. 차를 워낙 좋아해서 트랙터 운전을 시작했다는 그는 차와 함께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고 한다.
이상현 고객은 친구와 부산에서 고깃집을 1년 정도 운영하다가 수입이 신통치 않자 과감하게 운송사업으로 업종 전환을 하게 되면서 스카니아와 첫 인연을 맺게 되었다.
주변의 많은 친구들이 스카니아를 운행하고 있고 이구동성으로 스카니아를 추천해 망설임없이 스카니아를 선택했다고.
언제나 안전을 우선으로 운전한다는 그는 현재 경남 부산에서 경기도 이천, 용인, 광주 등지를 오가며 고기, 야채, 과일 등 냉동제품을 운반하고 있다. 그가 냉동제품 운반을 선택한 데는 나름 이유가 있었다.
일반 제품은 열차로도 수송이 가능하지만 냉동식품은 별도의 냉동고 시설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시설을 갖춘 차량을 가지고 있으면 일이 꾸준하게 있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그의 판단은 적중하여, 일요일을 제외한 일주일 내내 밤낮없이 운행하고 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가 느낀 스카니아의 최대 장점은 바로 힘. “직접 타보세요. 어떻게 일일이 다 설명합니까. 직접 비교해 보시면 압니다. 비교할 수가 없죠.” 이전에 6개월 가량 국산 트럭을 탔었다는 이상현 고객. 급이 다르다면서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의 애마는 지난 4월에 출시된 ‘달리는 비즈니스 호텔’로 불리우는 신형 스카니아 R480 하이라인 트랙터. 자동변속기 차로 그는 이 모델의 1호차 고객이기도 하다. R480은 높은 마력의 엔진과 풀 옵션의 편의장비를 갖춘 스카니아의 대표 모델이며 트랙터 중에서는 최고급 사양이다. 캡도 높아 시야 확보가 훨씬 좋아졌으며, 실내도 상당히 넓게 디자인 되었다.
스카니아 R480 하이라인 트랙터를 일년 남짓 사용해 본 소감은 한마디로 대만족. “세세한 것 하나하나에 다 신경을 쓴 차라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뭐랄까… 여러 차들의 장점들이 다 합해진 최고의 차 같아요. 트럭이라기엔 디자인도 아주 감각적이지 않습니까?”
특히 그는 R480 하이라인의 당당한 체구와 세련된 보디 컬러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여유 있는 실내 공간 역시 이상현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넓은 실내에, 특히 하이라인은웬만한 성인이 실내에서 선체로 움직여도 될 만큼 캡내부 높이가 여유롭다. 대시보드 곳곳에 각종 수납공간이 있고 오버헤드 콘솔에도 다양한 종류의 수납함이 있다.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 대부분을 차에서 보내는 이상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또 하나의 품목은 장시간을 트럭내부에서 생활하는 운전자들의 필수 아이템인 침대. 스웨덴 최고급 침대 제조사에서 공급하는 155mm 포켓스프링을 사용하는 매트리스로 만들어졌다. 시동을 끈 상태에서도 침대를 따뜻하게 덥혀주는 히터도 있으니 장거리를 운행해야 하는 입장에서 스카니아 트랙터의 편의성과 승차감은 피로를 덜 느끼게 해 타면 탈수록 그 진가를 나타낸다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인다. 다른 브랜드의 트럭을 운행하는 주위 동료들도 그의 차에 일부러 와서 쉴 정도라고.
스카니아 트랙터와는 첫 인연이지만 익숙한 만남인 것 같다고. 앞으로 안전운전의 동반자로 함께 하겠다며 활짝 웃는 그의 모습이 아름답다.


